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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마다 나한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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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개나리7
날짜 : 18-07-29 18:40
조회 : 31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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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기억해주세요 날 기억해줘요, 내가 가고 없을 때, 머나멀리 침물의 나라로 영 가버렸을 때. 당신의 그 품안에 날 다시는 안지 못하고 내 목숨 더 몸부림치지도 못하게 될 때. 우리 장래에 대한 당신 계획을 날마다 나한테 더 얘기하지 못할 때, 날 기억해줘요 그때엔 의논도 기도도 이미 늦을 것을 당신은 알아요. 오직 날 기억해주기만 하세요. 그러나 행여 나를 잠시나마 잊어야할 때가 있을지라도 그후에 곧 기억해줘요. 가슴 아파하질랑 말고. 잊지 않고 괴로워하느니보다 잊고서 웃는 편이 물론 더 좋은 일찍이 내가 가졌던 그러한 생각의 흔적에서 어둠과 부패가 사라지게 되거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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