ㆍ현재위치 : 홈 > 커뮤니티> 사용후기  
 
   
  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
  글쓴이 : 개나리7     날짜 : 18-07-18 10:16     조회 : 2823    

사랑만은

 

나는 원래

가난한 사람입니다.

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

벌거숭이로 태어났지요.

 

그러나

그대를 알고 나서

부자가 되었습니다.

 

사막 같았던 내 마음에

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

그대를 향한

사랑이 가득 찾기 때문이지요.

 

내가 떠날 때도

가난한 사람으로

돌아가야 합니다.

돈도 명예도

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.

 

그러나

그러나

그대를 향한 사랑만은

가지고 가렵니다.